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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강

할리스강

아나톨리아 중부의 큰 강, 리디아의 국경이자 도하 지점, 기원전 6세기

할리스강은 지금의 크즐으르마크로, 아나톨리아에서 가장 긴 강이며 북쪽으로 굽어 흑해로 흘러든다. 기원전 6세기에는 리디아 왕국과 동쪽 이웃 나라들을 가르는 경계였다. 헤로도토스는 크로이소스가 전쟁을 시작하려고 건넌 선이 바로 이 강이었으며, 그 전쟁이 사르디스의 함락으로 끝났다고 전한다.

게임에서: 이 게임에서 할리스강은 사르디스 함락과 에페소스 전투를 다룬 사건 문서에만 언급되며, 할리스강만의 메커니즘은 없습니다.

할리스강: 여러 왕국의 경계를 이루던 강

여러 왕국의 경계를 이루던 강

헤로도토스는 할리스강이 남쪽에서 발원해 시리아인과 파플라고니아인의 땅을 지나 북쪽의 흑해로 흘러든다고 설명한다. 그는 이 강이 리디아 왕국과 메디아 왕국을 갈라놓았으며, 일식 중에 벌어진 전투 뒤의 조약이 두 왕가의 혼인으로 봉인되었다고 전한다. 국경으로서의 역할은 그의 서술일 뿐이며, 이를 확인해 줄 리디아나 메디아의 문서는 전해지지 않는다.

Herodotus 1.72, 1.74

할리스강: 크로이소스, 키루스를 공격하러 강을 건너다

크로이소스, 키루스를 공격하러 강을 건너다

헤로도토스에 따르면 크로이소스는 키루스를 응징하고 왕국을 넓히기를 바라며 동쪽으로 진군해 할리스강을 건너 카파도키아로 들어갔다. 그는 프테리아에서 키루스와 싸웠으나 뚜렷한 결판을 내지 못하고 겨울을 나려 사르디스로 물러났다. 키루스가 뒤를 쫓았고 사르디스는 함락되었다. 오늘날 많은 역사가는 프테리아를 케르케네스 다으의 산상 도시로 보며, 예전 학자들은 히타이트 유적지 보아즈쾨이로 보았다.

Herodotus 1.75, 1.76

할리스강: 바빌로니아 연대기가 전하는 것

바빌로니아 연대기가 전하는 것

당대 기록

바빌로니아 문헌인 나보니두스 연대기는 나보니두스 재위 9년에 파르수의 왕 키루스가 어떤 나라를 향해 진군했다고 기록한다. 그 나라 이름은 점토판에서 훼손되어 있어 예전에는 리디아로 읽었으나, 지금은 우라르투로 읽는 학자가 많다. 이 대목은 현존 문헌에서 훼손되어 있어 할리스강이나 전투 장소의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이 전쟁의 페르시아 쪽 사정은 대부분 그리스 저술가들을 통해서만 알려져 있다. 연도는 기원전 547년경 또는 546년경으로 추정되며, 학자들은 지금도 어느 쪽인지 논쟁하고 있다.

Nabonidus Chronicle

할리스강: 신탁과 물길이 바뀐 강

신탁과 물길이 바뀐 강

후대의 전설

헤로도토스에 따르면 델포이는 크로이소스에게 할리스강을 건너면 큰 제국이 무너질 것이라고 경고했고, 그는 이를 키루스의 제국으로 받아들였다. 이 이야기는 신의 말씀을 잘못 읽는 일에 관한 교훈으로 짜여 있다. 헤로도토스는 또한 밀레토스의 탈레스가 군대가 건널 수 있도록 강물의 흐름을 돌렸다는 그리스인의 이야기를 전하면서도, 자신은 그것을 믿지 않는다고 직접 밝힌다.

Herodotus 1.53, 1.75

할리스강: 왕의 길 위의 할리스강

왕의 길 위의 할리스강

정복 이후 이 강은 페르시아 제국 안에 놓이게 되었다. 헤로도토스에 따르면 사르디스에서 수사로 이어지는 길은 성문과 튼튼한 경비소가 있는 지점에서 할리스강을 건넜다. 이는 그가 묘사한 길에서 이 강이 통제되는 도하 지점이었음을 보여 주며, 시기는 기원전 500년경이다. 그의 서술은 이 구간의 길에 관한 주된 증거이다.

Herodotus 5.52

출처

  • Herodotus 1.53, 1.72-76
  • Herodotus 5.52
  • Nabonidus Chronicle (Babylonian chronicle for Nabonidus's ninth year)
  • P. Briant, From Cyrus to Alexander,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