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루스 대왕의 아들 캄비세스는 기원전 530년부터 522년까지 페르시아의 왕이었다. 그는 기원전 525년 이집트를 제국에 편입하고 파라오로서 다스리며, 근동에서 가장 오래된 왕국 중 하나를 페르시아의 지배 아래 두었다. 그리스 전승은 그를 미친 폭군으로 기억했지만, 이집트 비문과 다리우스 자신의 기록은 다른 이야기를 전한다.
게임에서: 멤피스 단계는 그가 정복을 이룬 해인 기원전 525년을 배경으로 한다. 찬탈자에 맞서려 귀국했다는 연대기의 서술은 헤로도토스를 따른 것이며, 다리우스의 비문은 마기 사제가 권력을 차지한 뒤 그가 죽었다고만 전한다.



이집트의 파라오
당대 기록사이스 출신의 해군 지휘관이자 의사였던 우자호레스네트의 조각상에는 캄비세스가 메수티라라는 파라오의 즉위명을 취했으며, 우자호레스네트의 청에 따라 네이트 신전에서 외국 군대를 몰아내고 그 제의를 되살렸다고 기록되어 있다. 사카라의 세라페움에서 나온 석비에는 그의 재위 6년에 왕이 하사한 석관에 아피스 황소가 매장되었다고 나온다. 이 사료들은 그를 신들을 공경한 파라오로 그린다.
Statue of Udjahorresnet; Apis stela from the Serapeum, Saqqara

캄비세스의 광기
분쟁 중헤로도토스는 캄비세스가 미쳤다고 하며, 그가 아피스 황소를 찌르고 이집트 신들을 조롱했으며 자기 아우와 누이이자 아내를 죽였다고 전한다. 그의 치세에 아피스의 왕실 장례가 치러졌다는 사실은 황소를 찔렀다는 이야기와 잘 맞지 않지만, 어느 황소이고 어느 해인지를 두고 학자들의 논쟁이 있다. 많은 역사가는 이 적대적인 묘사가, 후대의 민중문자 문헌에 기록된 신전 수입 삭감에 분노한 이집트 사제들과 다리우스에게 유리하게 쓰인 페르시아 측 기록에서 비롯했다고 본다.
Herodotus 3.27-38; P. Briant, From Cyrus to Alexander, 2002

출처
- Herodotus, Histories book 3
- Darius I, Behistun inscription (DB)
- Statue of Udjahorresnet
- Apis stela and sarcophagus from the Serapeum, Saqqara
- Cyrus Cylinder and Nabonidus Chronicle
- P. Briant, From Cyrus to Alexander,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