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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칸토스

아칸토스

아토스 반도 목에 자리한 그리스 도시로, 크세르크세스 운하 곁에 있었다. 기원전 483~480년

게임에서: 레벨 9: 운하

아칸토스는 안드로스에서 건너온 이들이 세운 그리스 도시로, 아토스 반도가 본토와 이어지는 해안에 있었다. 크세르크세스 운하는 이 도시 바로 너머의 지협을 가로질러 파였고, 기원전 480년 그의 군대는 서쪽으로 행군하며 이곳을 지나갔다. 헤로도토스에 따르면 크세르크세스는 공사에 쏟은 아칸토스인의 열의를 보고 그들을 손님이자 벗으로 삼았다.

게임에서: 아토스 레벨은 아칸토스의 해안 평야에 세워져 있다. 굴착 인부들의 마을과 농장, 그리고 아르타카이에스의 고분이 그곳에 자리한다.

아칸토스: 지협 곁의 도시

지협 곁의 도시

헤로도토스는 운하가 아칸토스 쪽 바다와 토로네 만 사이의 잘록한 땅을 가로지르며 너비가 약 12스타디온이었다고 기록한다. 인부들은 대왕의 여러 민족 출신과 아토스 현지 사람들이었다. 운하의 노선은 현대의 네아 로다 마을과 트리피티 마을 근처에서 측량으로 확인되었다.

Herodotus 7.22-23

아칸토스: 대왕의 빈객

대왕의 빈객

헤로도토스에 따르면 크세르크세스는 아칸토스에 이르러 그곳 사람들과 손님 우호 관계를 선포하고, 이들이 전쟁에 열의를 보이는 데다 운하 이야기까지 들은 터라 메디아식 의복을 내리며 칭찬했다고 한다. 이 선물은 영예였으나, 동시에 이 도시를 대왕에게 묶어 두는 끈이기도 했다.

Herodotus 7.116

아칸토스: 아르타카이에스의 봉분

아르타카이에스의 봉분

크세르크세스가 아칸토스에 있을 때, 운하 감독관 가운데 한 명이자 페르시아인 중 키가 가장 컸던 아르타카이에스가 죽었다. 헤로도토스에 따르면 크세르크세스는 그를 애도했고, 군대는 그 위에 봉분을 쌓았으며, 아칸토스인은 신탁의 명에 따라 그의 이름을 부르며 영웅으로서 제사를 지냈다.

Herodotus 7.117

아칸토스: 주화와 후대의 역사

주화와 후대의 역사

당대 기록

아칸토스는 기원전 6세기 말부터 사자가 황소를 쓰러뜨리는 모습을 새긴 은화를 주조했다. 기원전 424년에는 투키디데스가 전하듯 스파르타의 브라시다스에게 넘어갔다. 페르시아 시대의 이 도시에 관한 주된 기록은 그 주화들이다.

Thucydides 4.84-88; Head, Historia Numorum, Macedon

출처

  • Herodotus 7.22-24, 7.115-117
  • Thucydides 4.84-88
  • B. S. J. Isserlin and others, The Canal of Xerxes, 2003